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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외도를 들키자 갑자기 폭언과 욕을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15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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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외도를 들키자 갑자기 폭언을 합니다. 22년을 살면서 단 한 번도 못 보던 모습이라 매우 힘듭니다. 아이들이 있어도 외도에 관련되는 얘기만 나와도 불 같이 화를 내면서 욕을 하는데, 아이들은 아빠가 이상하고 미친 것 같다고 하면서 아빠를 피하고 있습니다.



A.  

남편외도를 알게 된 회원님이 무엇인가 남편에게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이미 발생한 상태로서 표현장애인 중독과 함께 인식장애가 발생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인식장애는 작은 스트레스도 매우 강력한 스트레스로 인식하게 하는 심리장애입니다.

 

남편이 이런 심리상태에서 회원님이 남편에게 무엇인가 스트레스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남편에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스트레스가 작용하면서 폭언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외도가 발각된 후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서 남편이 폭언하는 경우, 귀를 막아 버리는 경우, 집을 나가버리는 경우, 용서를 비는 경우, 집에서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경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는 각자의 습관에 따라서 다른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모두가 인식장애로 인한 강력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남편이 폭언하는 이유는 더 이상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고 하는 행동입니다. 지는 22년을 살면서 남편이 단 한 번도 폭언하지 않았다는 것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아닌 정상심리로 잘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심리장애 두 개가 발생하면서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행동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폭언하면서 회원님 또는 다른 누구이든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상대를 제압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남편이 정상심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힘들고 아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비록 외도를 했더라도 남편이 정상심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편은 지금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남편외도를 알게 된 회원님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였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이들 앞에서도 이성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외도에 관련된 작은 스트레스만 들어와도 불 같이 화를 냅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아빠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하였고, 엄마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것을 모르기 때문에 폭언하는 아빠를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남편에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견디지 못하고 폭언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런 후에,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남편에게 계속 외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남편을 바라보면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지 않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회원님이 행복해지지 않으면, 남편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회원님은 지금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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