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남편외도] 남편이 상간녀와 섹스가 좋았다고 하면서 이혼을 하던 인정을 하든 결정해 달라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07

조회 29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남편이 저와 섹스리스였던 것이 늘 불만이었고, 상간녀와 섹스가 좋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잃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저에게 미안하고 잘못 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혼을 해주던 가, 상간녀와의 섹스를 인정해달라고 합니다. 제게 결정을 해달라고 하는데 남편이 섹스에 미친 것 같습니다.

 

A. 

회원님은 남편과 성문제가 있어서 섹스리스로 살아온 것은 사실입니다. 결혼 후 남편도 변했고, 회원님도 변하면서 섹스가 없어도 안정적으로 잘 살아 왔을 겁니다.

 

그런데 남편이 어느 날 상간녀의 반응에 의해서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갑자기 발생했습니다. 남편은 관게중독으로 인하여 회원님과는 섹스리스이기 때문에 성관계가 없지만, 상간녀와의 섹스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하면서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관계중독자의 자기합리화입니다. 즉 자신이 외도하는 것을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상간녀는 과연 뭘까요?

 

상간녀는 남편에게 성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자신이 관심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고, 성경험이 많은 여자로서 관계중독이 오래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편에게는 상간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간녀가 제공하는 성적서비스인 섹스가 중요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회원님이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면, 남편은 회원님에게 외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상간녀와의 즐거운 섹스는 지속하고 싶기 때문에 회원님에게 외도의 지속에 대한 결정권을 떠 넘기는 것입니다.

 

평상시였다면 말도 안 되는 말이지만, 남편은 이미 관계중독이 발생하여 심리장애 두 개가 발생된 상태이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자기합리화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섹스를 즐기고 싶은데 미안한 마음의 스트레스는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에 회원님에게 외도의 지속에 대한 결정을 떠 넘기도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섹스에 미친 것이 아니라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아 악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때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 이상성욕이 생기면서 회원님이 매우 빠르게 무너져가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있는 상태에서 심리가 무너지면 상간녀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무너집니다.

 

따라서 지금은 회원님이 매우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후에 남편에게 스스로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물론 남편의 치료는 남편 스스로 자신의 필요에 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한 후 회원님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의 말과 행동은 회원님이 알고 있는 정상적인 말과 행동이 아닙니다.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은 자신이 필요한 것만 원하고 그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의 말에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회원님도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된 상태이고, 남편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두 사람 모두 최악으로 가는 길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엇이든 결정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원님이 치료한 후 회원님과 자녀들을 보호하면서 남편에게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