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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로 고통받는 아내가 치료되면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03

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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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이 외도를 하여 아내가 고통을 느낄 때, 아내가 치료되면 더 이상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안 주나요? 아내가 편해지나요?

 

A.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때 처음에는 힘듭니다. 그런데 치료시작 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편안해지고, 상처가 재발되고 편안해지는 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상처가 재발되었을 때 사소한 스트레스는 발생하지만, 외상트라우마와 같은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아내가 치료되면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습니다. 아내가 치료되는 과정에서 상처를 표현하기도 하고, 스스로를 치료하는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완치되면, 상처치료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게 되면서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줄 이유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과정에서는 아내도 모르게 상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외상트라우마와 같은 강력한 상처의 표현이 아닌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같은 상처의 표현입니다.

 

아내가 치료되지 않으면 가정이 회복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또한, 아내외도일 때 남편이 혼자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편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면 아이들을 보호하기 시작하면서 아내에게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됩니다. 아내가 치료기회를 잡지 않게 되면, 남편이 아내와 이혼을 하더라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아내의 감정은 한 번 붕괴되면 다시 회복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처럼 아내가 치료되면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줄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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