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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울 것 같아서 출장을 보내면 불안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01

조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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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자가 지조가 없어서 새로운 여자가 유혹을 하면 바로 넘어갈 것 같아서 출장만 보내면 제가 불안하네요. 가정이 있고, 제가 헌신적인 부인이지만 남편이 기분파여서 남편외도가 무섭습니다.



A.  

남편이 출장을 간다고 하면 아내는 제대로 먹고는 다니는지, 일은 잘 되는지 걱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내에게 외도와 관련된 외상트라우마가 작용하면 밥을 먹는지, 일을 잘 하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혹시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건 아닌지,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등 외도와 관련된 생각만 하게 됩니다.

 

남편이 출장갈 때 불안해지고 답답해진다면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은 의심과 불안감은 자신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출장을 못 가게 막을 수도 없고, 출장을 안 간다고 해서 외도를 안 하는 것도 아닙니다. 외도가 멈추더라도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를 언제 재발할지는 모릅니다.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되어 있기 때문에 회원님도 모르게 불안한 표정, 말, 행동들이 표현됩니다. 그러면 남편은 강력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관계중독이 악화됩니다.

 

결국 스스로 무너지는 길로 계속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남편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로 인해서 회원님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남편은 이미 관계중독으로서 심리장애 두 개에 발생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건강한 심리로 회복되었을 때, 남편에게 외도의 죄를 엄격하게 물어야 합니다.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상태에서는 어떤 것을 생각하더라도 모두 외도와 연결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악화되는 방향으로 내 몰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이 외도를 하던, 외도를 하지 않던 관계없이 불안하고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됐어, 난 할 만큼 했어.’라고 생각하고 부부관계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 동안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키워놓고 이제는 의심하면서 불안하게 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노력하게 됩니다. 그것이 회원님의 인생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모릅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 심리장애가 하나씩 발생하면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편안해지고, 즐거워지고, 행복해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상처의 해리현상이 발생하면서 회원님이 스스로 불행한 인생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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