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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아이들에 의하여 남편외도를 알게 되었고, 남편이 집을 나간 후 이혼소송중입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1-30

조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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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외도를 아이들이 이야기를 해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부부싸움의 과정에서 아이들이 아빠에게 외도에 관련해서 추궁을 하고 아빠와 싸우면서 남편이 집을 나가고 이혼소송을 하는 중입니다. 아이들은 아빠를 증오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A. 

아이들이 우연하게 아빠의 외도를 알게 되어 엄마에게 이를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아내는 남편외도를 알게 된 후, 남편외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게 됩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남편의 입장에서 자신의 외도를 알게 된 아내의 모든 것을 스트레스로 인식하게 됩니다. 또한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되면서 남편과 마주치면 계속해서 싸우게 되는데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부부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잘못한 아빠가 반성하고 잘못을 빌면 끝날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아빠를 추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부터 남편의 스트레스 대상이 아내에게서 아이들로 전환되면서 매우 강력한 스트레스로 인식되면서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외도의 원인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아이들 입장에서는 집을 나간 아빠를 더욱 증오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이혼을 권하게 됩니다.

 

이때, 아내의 입장에서 남편이 외도한 것이기 때문에 부부간의 문제인데, 부모와 자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부간의 문제에 아이들이 개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이 개입되면 아이들의 심리가 회복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이혼하는 것보다 매우 악화된 상태에서 이혼하는 것과 같습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상태에서 강력한 스트레스를 방어하기 위한 행동일 뿐입니다. 그런데 아내의 입장에서는 이혼을 하더라도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외상트라우마를 만들어주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지금은 이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제일 우선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난 후, 아이들을 치료하고 회복시켜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아무리 미워하고 증오하더라도 평생 아빠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평생 아빠를 증오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난 후 아이들을 회복하고 보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때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가 발생되어 있기 때문에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만큼 아이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해 주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후에 남편과의 이혼을 생각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이 순서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가정은 모두 무너지게 됩니다. 회원님도 아이들도 가정도 배우자도 모두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트라우마도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의 트라우마로 갖고 살아가게 되기 때문에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서 아이들의 치료법인 마더테라피를 실시하여 자녀들도 심리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절대 외도문제에 자녀들을 개입시켜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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