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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외도한 남편이 잘못했다고 하지만, 상담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1-18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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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외도를 한 남편이 잘못을 했다고 하지만 상담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편이 자신의 외도사실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사회에서 매장 될 수 있다고 하는 말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저도 치료를 해야 하고 남편도 치료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 까요?

 

A.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외도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거부합니다.

 

외도가 발각된 남편이 잘못했다고 하고, 집에서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편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아내는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아내가 치료를 위한 상담을 남편에게 권하지만 남편은 거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상담을 하게 되면 자신이 외도이야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자신이 치부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내가 상담을 권할수록 남편에게 치료하지 말자고 권하는 것과 같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외도이야기를 알리기 싫어하는 것을 아내가 이해한다면 상담을 권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상담을 하게 되면 남편의 외도이야기를 알려야 하는데, 남편이 두려워하는 것을 안심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즉 남편의 외도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외도테라피는 상담을 전혀 하지 않는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치료하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관계중독을 치료하는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지만 알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치료를 하려면 무조건 상담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리문제의 경우는 상담을 하면 회복되지만, 심리장애의 경우에 상담을 하면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악화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말기암이 발생했는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무엇을 했고, 왜 말기암이 생겼는지 분석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말기암을 치료한 후에 예방을 할 때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중증심리장애 또는 외상트라우마가 이미 발생했다면, 원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치료부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상트라우마 또는 관계중독을 치료한 후에 관계의 회복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남편에게 상담을 하지 않고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으로 치료한다고 설득하시기 바랍니다. 이때도 남편이 치료를 거부한다면, 우선적으로 회우원님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 놓고 난 후에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줄 것인지, 이혼할 것인지를 생각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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