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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와 저는 서로 이혼 후 만나서 재혼을 했는데, 아내가 8살 연하남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1-17

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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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와 저는 서로 이혼한 상태에서 만나서 재혼했습니다. 재혼 후 1년간은 잘 지냈는데 아내가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서 혹시나 해서 뒷조사를 해보니 8살 연하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외도로 이혼을 했고, 저는 저의 외도로 이혼을 했지만 저는 재혼 후 아내에게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이혼해야 할 것 같습니다.

 

A. 

남편은 지금의 아내를 만났을 때 서로 이혼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경우에는 이혼 전 남편외도로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된 상태에서 이혼했고, 남편의 경우에는 이혼 전에 관계중독이 발생한 상태에게 이혼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중증심리장애(관계중독)인 남성과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중증심리장애인 여성이 만난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관심과 반응을 느끼면서 남편은 여성(아내)의 반응에 중독되었고, 아내는 남성(남편)의 관심에 중독되었습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이혼 한 후 편해지면서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한 아내는 남편의 관심이 매우 좋았고, 이를 사랑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이전의 결혼생활에서 받아 보지 못했던 관심을 강력한 사랑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계중독인 남편은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이혼 한 후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한 여성의 반응이 매우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반응보다는 훨씬 강력합니다.

 

그러나 여성의 강력한 반응이 느껴지는 것만큼 남편자신의 관계중독이 악화된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재혼했습니다.

 

재혼하고 난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였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악화되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아내는 관계중독이 악화된 크기만큼 더 큰 관심을 받고자 합니다. 이때 상대의 나이는 상관이 없으며 별것도 아닌 것에도 강력한 관심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남편은 재혼초기와 달리 아내가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지고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혹시나 싶어 아내의 뒷조사를 하게 되었을 때, 아내가 외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는 순간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게 되는데. 남편자신이 크게 동요되지 않고 이혼을 생각한다는 것은 그 만큼 남편자신의 관계중독이 매우 빠르게 악화되었다는 뜻입니다.

 

원래 남편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게 되면 아내외도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매우 고통스럽고 힘들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이혼해서 부부관계를 끝내기보다는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내의 외도를 알고 부부관계를 끝내기 위한 이혼을 생각한다는 것은 남편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채 매우 악화되었고, 아내와의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포기하는 것이 좋겠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때 한 가지 알아야 하는 것은 관계중독이 발생하지 않은 남성이라도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여성을 만나게 되면, 남성에게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게 되고 빠르게 악화됩니다.

 

또한 남편의 관계중독 또는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이혼하거나, 이혼 후 연애 또는 재혼을 하는 경우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파괴되는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언제 파괴되느냐만 다를 뿐입니다.

 

지금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한 아내가 외도를 했습니다. 이때 아내가 회복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아내자신이 스스로를 치료하고 회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없다면, 남편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따라서 아내의 회복에 대한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남편자신부터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이혼을 한다고 해도 악화되어 있는 관계중독이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남편자신부터 먼저 자신을 치료하여 회복해야만 합니다. 즉, 관계중독아 악화되면서 파멸되는 것에 대한 위험성과 폐해를 알아야 하고, 즉시 남편자신에게 발생된 관계중독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이혼하게 되면 잠시는 편합니다. 그러나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더욱 강력한 위험이 닥쳐오게 되면서 결국에는 파멸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혼으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자신의 관계중독부터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남편자신이 치료한 후에 이혼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때 이혼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게 되면 아내에게 치료기회를 주면 되고, 이혼을 하게 되더라도 남편자신의 행복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게 됩니다. 즉 남편자신이 치료한 후에는 누구를 만나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남편자신의 관계중독이 악화되어 남편자신의 인생이 파멸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 남편자신의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바꿔야 합니다.

 

지금의 아내와 함께 살게 될지 이혼하게 될지는 남편자신의 관계중독부터 치료하고 난 후에 결정하기 바랍니다. 다만, 아내의 경우는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된 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된 상태에서 외도를 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상태라는 것, 그리고 아내스스로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면서 자신을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을 경우에는 아내의 치료와 회복은 불가능하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우선은 남편자신부터 먼저 치료하고, 치료한 후에 이혼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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