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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저는 같은 직장의 유부남과 6년간 외도를 했고, 유부남의 아내가 알게 된 후,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2-22

조회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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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은 제가 외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같은 직장의 유부남과 6년째 사귀고 있는데 그 유부남의 아내가 알게 되면서 제가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것 같고, 문제가 커질 것 같은데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유부남은 서로 이혼하고 함께 살자고 종용하고 있는데 저는 남편, 아이들과 헤어질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힘듭니다.

 

A. 

일단 남편은 아내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6년째 유부남과 외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아직은 아내외도의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남편에게는 아직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내자신의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유부남과 6년째 외도를 하고 있습니다. 즉 아내자신에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후 6년째 악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상대유부남에게 반응하고 있고 상대유부남의 관심에 중독된 것입니다. 직장은 일을 하는 곳이 아니가 그저 유부남에게 반응하고 관심을 받는 장소일 뿐입니다.

 

아내자신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했다는 것을 모르고, 유부남과의 외도관계가 잘 유지되다가 유부남의 아내가 알게 되면서 직장생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때 유부남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고, 유부남의 아내는 남편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되었습니다.

 

지금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는 문제로 고민하지만, 직장을 그만 두어야만 합니다. 이미 직장은 아내와 유부남에게 일을 하는 장소가 아니라 외도를 위한 장소로 전락했습니다.

 

또한 유부남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아내와 외도대상을 놓고 저울질하고, 조금이라도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기울게 되면서 이혼하고 함께 살자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관계중독자들끼리 서로 이혼하고 재혼하게 되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한 어려움에 처하거나 치정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는 둘 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자는 언젠가는 파멸됩니다. 지금 아내와 유부남은 파멸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 이루어 놓은 것을 모두 잃고 완전히 파괴되는 파멸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유부남의 일은 유부남이 알아서 해야 합니다. 유부남과 함께 살려고 하면 아내자신과 유부남과 연결되어 있는 모든 인간관계를 파괴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기회에 유부남과의 외도관계를 끝내야만 합니다. 그런 후 남편과 아이들이 모르고 있을 때 가정으로 돌아가서 가정에 충실하면서 아내자신에게 발생한 관계중독을 치료해야만 합니다.

 

이때 아내가 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때는 많이 고통스럽고 아플 것입니다. 이는 유부남에게 철저하게 성적노리개로 6년을 살았다는 것을 치료과정에서 처절하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유부남이 이혼하겠다고 하더라도 유부남과 유부남의 아내가 알아서 결정해야 합니다.

 

유부남과는 관계없이 아내는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관계중독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관계중독을 치료할 때, 유부남을 신경쓰면 아내자신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고, 아내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모두 잃게 됩니다.

 

또한 아내자신이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아이들이 외도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이혼할 생각이 없고, 가정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배우자에게 아내자신이 치료과정에 있고,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용서를 구하고,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그러면 행복한 부부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아내자신이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과정에 있고, 남편과 아이들이 아내의 외도를 모를 경우에는 남편과 아이들이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으로 전환됩니다.

 

이 모든 것은 아내자신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아내자신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아내자신의 외도를 모르더라도 자신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았기에 다른 남성의 관심을 받기 위하여 또 다른 남성을 만나게 됩니다. 그 남성과의 외도관계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만일 언젠s가 남편과 아이들이 아내자신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경우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관계중독이 악화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견딜 수 없게 되면서 모든 것을 스스로 파괴하게 됩니다.

 

지금 파멸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이때 유부남과 연결되면 더욱 빠져나오기 어렵고 인생이 파멸되게 됩니다.

 

그러나 아내자신이 파멸되고 있더라도 회복하여 행복하고자 한다면, 아내자신의 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자신의 관계중독부터 치료하고 남편과 아이들과의 행복한 방향으로 회복하면서 자신의 죄 값을 치러야만 합니다.

 

따라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유부남과의 외도관계를 끝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외도장소였던 직장도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관계중독도 치료하고 남편과 아이들에게로 돌아가서 잘 하면서 죄 값을 치러야 합니다.

 

설령 남편과 아이들이 외도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자신이 치료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죄 값을 치러야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부부관계, 자녀관계, 가정을 행복하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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