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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를 알았는데, 작반하장에 아내를 탓합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듭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2-13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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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며칠 전에 남편외도를 알았습니다. 남편은 적반하장으로 제 탓만 합니다.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A. 

며칠 전에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면서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것처럼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을 추궁하게 되면서 남편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남편이 자신의 외도가 발각되면, 강력한 스트레스를 멈추기 위해서 말과 행동을 하는데, 이는 남편들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자신의 강력한 스트레스를 멈추게 하기 위함이지 아내에게 탓이 있다고 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남편은 자신의 외도를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외도의 원인을 아내에게 돌립니다. 그래서 흔히 사랑문제, 섹스문제, 부부문제가 외도의 원인이었다고 말합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의식장애도 함께 발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좋았던 것들도 모두 스트레스였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외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서 잘못된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서 탓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회원님이 남편외도에 대하여 표현할 때마다 남편의 말과 행복에 의하여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커집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하루가 지옥인 것입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모든 것들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더욱 크게 만들고, 남편의 관계중독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회원님이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힘들 때가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가장 좋을 때입니다. 강력한 회복력을 갖고 있어서 고통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책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회복시킨 후 회원님과 아이들의 인생을 보호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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