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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가 결혼 전부터 유부남을 만났고, 계획적으로 저와 결혼하고도 외도를 지속했습니다. 복수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1-21

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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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가 결혼 전부터 유부남을 만나 오면서 저와의 결혼을 계획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을 것같이 힘들고, 위선적인 아내가 악마처럼 보입니다. 정신과 약을 먹고 견디고는 있지만 너무 힘듭니다. 이혼소송과 상간남소송, 그리고 친자확인을 하고 있는데, 제 인생을 짓밟은 두 사람에게 처절하게 복수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결혼 8년차에 아들이 두 명 있습니다.

 

A.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먼저 아내가 결혼 전부터 유부남을 사귀었다는 것은 아내가 미혼일 때부터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이미 발생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 유부남의 경우는 누군가의 남편 또는 아빠로 살면서 미혼인 여성의 몸, 마음, 성(性)을 모조리 파괴시켰습니다. 즉 유부남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상태에서 미혼여성에게 접근하여 미혼여성을 관계중독에 빠트려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미혼여성이 유부남에 의해 관계중독에 빠지게 되면, 미혼여성은 관심에 중독되어있는 상태일지라도 유부남이 기혼자라는 사실에 고통을 받으면서 관계중독이 악화됩니다. 유부남이 주는 관심이 사랑인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자신만 좋으면 괜찮을 줄 알았지만, 갈수록 현실(결혼, 가정, 자녀)을 느끼게 됩니다. 어차피 그 유부남과 결혼하여 함께 살아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중 최악의 유부남들이 있는데,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위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면, 미혼여성을 옭아매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미혼여성은 유부남의 입장에서 돈과 시간만 있으면 성노리개로 삼기에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부남의 관심에 깊이 빠져서 미혼여성을 결혼하지 못하게 한다든가, 미혼여성이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하더라도 자신과의 외도관계는 계속 유지시키려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미혼여성을 성노리개로 삼아서 다양한 변태적인 섹스쾌락에 빠져들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우부남과 미혼여성 둘 만이 알고 있는 비밀입니다. 그러나 아내가 외도를 한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되면서 이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아내가 만나는 유부남은 중증심리장애가 최악으로 악화된 쓰레기만도 못한 남자입니다. 또한 아내도 미혼일 때 발생했던 관계중독이 지금까지 계속 악화된 채로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현재의 남편과 아이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내자신의 가정(남편과 아이들)은 유부남을 만나면서 즐기는 액세서리에 불과했습니다.

 

마치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가정으로 사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면서 아내자신의 몸, 마음, 성(性)을 모두 그 유부남에게 이용당하면서 행복하다가 착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만큼 현재 아내의 심리는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이는 그 유부남이 계획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결혼하고 출산하여 가정을 꾸려놓고, 언제든 유부남 자신과 즐겁게 살면 된다는 감언이설에 아내가 속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계획된 결혼생활이었더라도 그나마 8년은 잘 유지되어 왔는데, 아내의 관계중독이 점점 악화되었기 때문에 남편이 볼 때 이상한 행동들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관련되거나 일상에서 사소한 스트레스와 상처에 의해서도 심각하게 악화된 아내에게 히스테리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예전과는 다른 아내의 모습에 남편이 이상함을 느끼고 조사해보니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결혼생활을 하다가 발생한 아내외도에서도 남편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 하물며 결혼 전부터 있었던 외도관계에 자신과 아이들이 청저하게 이용당하고 희생양이 되었으니 남편의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특히 친자에 대한 진위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면, 남편에게는 일반적인 외상트라우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아내를 보더라도 악마이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때 남편이 아내에게 분노하는 것은 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기 때문에 느끼는 것인데, 지금의 상황에서는 분노보다는 살의를 느끼는 상황입니다.

 

이때 남편이 고통을 감당하지 못하고 휩쓸리지 않기 위하여 정신과치료(약물치료)를 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입니다.

 

이 정도의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 일상생황이 불가능해지는데, 유부남과 아내로 인하여 남편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파괴하고 무너트릴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이 강력한 외상트라우마의 분노와 고통에 의해 사건사고(치정사건)가 생길 것 같고, 일상생황이 되지 않는 상태라면 즉시 정신과치료(약물치료)를 하여 분노와 고통을 감소시켜 놓아야 합니다.

 

물론 정신과치료를 한다고 하여 강력한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는 것도 아니고, 현실의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닙니다. 당장은 분노를 통제하면서 일상생활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계속 힘들어집니다. 즉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혼소송과 상간남소송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 유부남의 아내도 남편외도의 사실을 알게 되면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외상트라우마이고, 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은 그 유부남의 아내가 결정해야 합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남편자신의 아이들입니다.

 

남편자신과 함께 살아온 아이들이 자신의 아이인지 상간남인 유부남의 아이인 혼돈스럽습니다. 그래서 친자확인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는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유념해야 할 부분은 이러한 상황에 이르러 친자확인까지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 차후 친자확인결과가 남편의 친자로 판명이 나더라도 더 이상은 아이들에게 정이 가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내외도로 남편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남편은 아이들까지 자신에게서 모두 부정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그 유부남과 아내는 계획적으로 남편과 아이들의 인생을 짓밟은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부남과 아내에 대한 복수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남편에게 발생한 외상트라우마가 일반적인 외상트라우마보다 훨씬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유부남과 아내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고통스럽다고 하더라도 남편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거나 파멸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남편자신의 인생을 회복하기 위해서 첫 번째, 지금과 같이 피해의식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정신과치료를 지속해야 합니다. 결코 정신과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두 번째, 이혼소송, 상간자소송, 친자확인은 계속 진행하시 되 일단 복수에 대한 생각은 잠시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복수를 생각해도 고통스럽고, 복수를 생각하지 않아도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회복과 행복을 위하여 아직은 복수를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처럼 매우 강력한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상태에서 복수하다가는 자신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파멸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자신은 피해자인데, 자신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는 가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남편자신에게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고통을 제거하고 회복한 후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즉,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서 안정이 되면, 차츰 정신과치료를 줄여가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됩니다. 이렇게 치료하면서 아이들이 남편의 친자로 확인되면, 아내와는 관계없이 남편자신의 아이들로서 자신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아무리 아이들이 친자로 확인되더라도 이를 계속 부정하게 됩니다. 생물학적인 부분을 떠나서 아내의 아이들이지, 남편자신의 아이라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완치하여 행복능력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이 없게 됩니다. 이때 아내에게 한번쯤은 치료기회를 줄 수는 있어야 합니다. 아내도 그 유부남에게 처절하게 이용당하고 있는 피해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유부남에 의해 관계중독이 발생한 후 악화되어 자신이 하고 있는 외도가 어떤 것인지 조차도 모른 채 유부남의 성적놀이개로 살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아내가 그 유부남에게 가스라이팅 또는 그루밍성범죄의 피해자 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완치한 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따라서 남편자신이 회복하고 난 후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아내에게 해줌으로써 아내에게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쯤은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쩌면 피해하고 살면서 남편자신과도 8년을 함께 살아온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재의 아내는 심각하게 악화되어 히스테리가 발생했다면, 남편이 주는 치료기회를 잡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내가 만나는 유부남도 상간자소송으로 인해 이혼할 위기에 놓였기에 어쩌면 상간남인 유부남이 이혼을 하고 아내자신과 함께 살아갈 희망을 품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남편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남편이 아내에게 치료기회를 주었을 때, 아내가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게 되면,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잘못되고 위험한 길을 걸어왔는지 깨닫게 되면서 진심으로 반성을 하고 뉘우치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인간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한번쯤은 주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와는 관계없이 아내의 상간남(유부남)은 일반적인 상간남소송으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그 상간남은 남편자신과 아이들의 인생, 미혼이었던 때부터의 아내의 인생까지 모조리 짓밟은 최악의 관계중독자이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복수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최악의 쓰레기를 처단하는 사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진행할 때는 반드시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것은 조건입니다.

 

남편은 지금 죽음을 넘나들 정도로 고통스럽겠지만, 지난 8년의 결혼생활에 대한 고통이 앞으로 남편자신에게 남은 모든 인생의 행복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피해는 타인에 의한 것이지만, 그 피해에 대해서 앞으로의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는 남편자신의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편은 현재 진행하는 것은 지속하시고,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여 회복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하며, 아내에게도 한 번의 치료기회는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상간남에 대해서는 상간남소송이 끝나더라도 합법적으로 파멸을 시키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최악의 관계중독자들의 말로는 어차피 파멸되는데, 다른 피해자들을 만들기 전에 파멸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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