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부녀에게 15년 동안 만나는 남자가 있습니다. 상대남자가 유부녀에게 무관심해지면 유부녀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들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습니다. 이들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A.  

여성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악화되어 히스테리가 발생했을 것이고, 상대남성은 헤어지고 싶어도 보복이 두려워서 끌려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남성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히스테리가 있는 여성을 안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히스테리인 여성에게 스트레스가 인식되면 견딜 수 없어서 자신도 모르게 이성을 잃고 분노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지향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면 가족이 함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상처해리가 발생한 여성들은 자신만의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서만 살기 때문에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가 없습니다.

유부녀가 15년 동안 외간남자를 만나 외도를 하고 있다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정신병증인 히스테리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도하는 여성은 남성의 관심이 중요하고, 외도하는 남성은 여성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외도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남자는 외도를 열정이라고 착각하고, 여자는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외도는 중증심리장애로 관계중독이 원인입니다. 이럴 경우 남자나 여자나 인간이 아니고 사람으로서 자신의 즐거움만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이런 남자와 여자는 비정상적으로 마음이 작용하면서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것입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발생한 외도는 관계중독을 치료해야 외도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관계중독을 치료하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면,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정신병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히스테리는 인간으로서의 마음이 죽었기 때문에 정신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병증이 발생하면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결국 이들은 파멸의 인생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