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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인 제가 외도 중인데, 만나는 유부녀는 자신의 남편을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0-25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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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인 제가 외도 중인데, 상간녀가 유부녀인데 남편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언제든 연락을 하면 나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남편이 모르는 걸까요? 외도관계를 멈추고는 싶은데 여자에게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 멈춰지지 않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겠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A. 

회원님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따라서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는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없고, 외도관계를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유부녀인 상간녀는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 하면 중증심리장애인 관심중독이 매우 악화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남편외도나 아내외도에도 그 배우자가 아무렇지 않은 경우에는 자신이 외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의하여 외도하고 있기 때문에 배우자의 외도를 신경 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유부녀인 상간녀가 언제든 연락하면 나온다는 것은 관심중독에 있기 때문에 관심주면 남편이든 아이들이든 모두 내버려 둔 채 나옵니다. 즉 관심중독이 악화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관심을 받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왔다고 하면,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있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사소한 상처라도 받게 되면 못 견디고 이성을 잃게 됩니다. 이것이 히스테리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 유부녀의 남편이 아내의 외도를 모를까요? 물론 아내가 외도하는 것을 모를 수도 있고, 자신이 외도를 하느라 아내에게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붕명한 것은 그 유부녀와 남편의 부부관계는 매우 심각하고, 더 이상은 부부가 아닌 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상간녀의 외도를 상간녀의 남편이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너무 무서워서 자신이 인생이 파멸되는 위기에 있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방관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간녀의 남편이 외도사실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상간녀와 상간녀의 남편은 부부관계가 종료되었다고 볼 수 있고, 가정, 자녀들, 가족들까지 모두 붕괴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때 그 유부녀인 상간녀, 상간녀의 남편, 상간녀의 자녀들과 가족들 모두에 대하여 회원님이 심리를 붕괴시켰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원님은 한 가정을 파괴하고 붕괴시킨 범죄자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신의 반응중독으로 인하여 한 가정을 붕괴시킨 것입니다.

 

상간남들은 상대 상간녀의 가정을 모두 파괴시켰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도록 파괴시키고 상간녀를 오로지 자신에게 반응하는 노리개로 전락시킨 것입니다. 이는 범죄자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회원님은 멈추고 싶은데 상간녀가 연락오면 만나게 되고, 회원님이 술을 마시면 연락하여 만나게 되는 것을 볼 때는 회원님이 멈추고 싶다고 해서 멈춰지는 관계가 아닙니다. 이미 관계중독자들의 관계가 된 것입니다. 상간녀를 만나고 싶은데 돈이 없다거나, 상간녀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계속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하지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습니다. 죽을 때 또는 파멸되었을 때 비로소 관계중독이 멈추게 됩니다. 관계중독은 치료되지 않는 이상은 죽을 때까지 또는 파멸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따라서 관계중독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심리장애가 두 개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자신 스스로의 회복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중증심리장애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오로지 죽을 때와 같은 고통, 파멸되었을 때의 고통을 느끼지 않는 이상은 피료하여 회복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만일 배우자가 외도를 한 상태에서 자신이 외도를 하였다면,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채 심리장애가 3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은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게 되면서 자신이 편안하고 즐거우려면 주변의 모든 인간관계를 파괴해야 합니다.

 

다만,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채 외도를 하는 것은 아직은 심리장애 3개가 한꺼번에 발생하여 정착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바로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외도가 지속되면 심리장애 3개가 완전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죽을 위기를 겪을 때 또는 파멸되었을 때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면 치료할 수 없게 되고, 설령 치료를 하게 되더라도 치료기간이 매우 오래 소요됩니다.

 

지금 회원님의 문제는 상간녀의 남편이 외도사실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회원님이 상간녀의 가정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범죄자의 입장에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외도는 중증심리장애이고, 자신과 상대의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회원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파멸이 되기 전에 무조건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길만이 회복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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