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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33세)가 이혼한 상간남(52세)의 집에 낮 시간에 가는 것과 피임시술을 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0-11

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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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서른셋의 아내가 이혼한 쉰둘의 상간남의 집에 낮 시간을 이용해서 매일 가는 것을 몇일 전에 확인했습니다. 제가 출근하면 상간남의 집으로 가고 제가 퇴근하기 전에 집에 돌아옵니다. 그런데 이제 세 살 된 딸을 데리고 상간남의 집에 가고 있고, 아내가 피임 시술까지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 번에 끝낼 생각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A. 

TV나 드라마에 나올 법한 이야기가 남편자신에게 발생하여 무척 황당하고, 고통스럽고, 힘들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면 사람들은 ‘말도 안 된다. 이혼해라.’라면서 이혼을 종용할 것입니다.

 

고통을 겪으면서도 남편은 아내 또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분노하거나 파괴하지 않으며, 나름대로 냉철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신청을 했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내의 나이가 서른셋이면 젊은 나이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쉰둘이나 된 이혼남성에게 목이 메어 있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신과 열아홉 살이나 차이가 나고 전처와 아이들이 있는 이혼남성을 사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랑하게 된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내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인데, 제정신이 아닌 것이 맞습니다. 아내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 대상의 나이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내의 관계중독이 언제 발생했는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현 상간남의 꼬임에 의해 발생된 것인지, 아니면 이전에도 외도로 발생했는지는 모릅니다. 일단 아내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상간남이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매우 많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상간남에게 관심만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상간남의 나이와 조건을 생각한다면 관계중독이 시작되었거나, 매우 악화된 경우입니다. 따라서 아내는 현재 관계중독이 한창 악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아내가 관계중독일 때는 상간남이 미혼인지, 기혼인지, 이혼인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에게 관심을 준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아내의 관계중독은 점점 악화될 것입니다. 상간남에게 문제가 크기 때문입니다. 쉰둘의 남성이 세 살 아이가 있는 유부녀를 낮 시간에 집에 불러들인다는 자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 상간남은 일반적인 관계중독보다 훨씬 악화된 분노장애를 가진 범죄자의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아내는 그 남성에게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대가를 혹독히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아내는 관계중독이 발생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내는 상간남에 의해 관계중독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중이며, 그 상간남은 관계중독을 넘어 분노장애&정신병증이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남성의 관계중독은 여성의 반응에 중독되는 것인데, 이것이 악화되다보면 성적반응만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여성이 유부녀인지, 아이가 있는지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성적만족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나 아내는 성적반응을 해주면서 상간남의 모든 것을 관심으로만 생각합니다.

 

어쩌면 상간남이 성(性)을 즐겨야 하는데 책임질 일은 만들고 싶지 않아 아내에게 피임시술을 권했을 수 있습니다. 원래 성(性)만을 즐기며 살기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따라서 그 상간남은 이미 최악이며, 아내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남편은 이를 빨리 알아야 합니다.

 

물론 남편입장에서는 너무도 황망하고,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이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남편부터 정신을 차리셔야 하는 이유는 아이가 세 살이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현재 관계중독에 의해 아이를 제대로 양육하지도 못하고 외도와 성(性)이 발생하는 장소에 데려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아이가 방치되거나 학대되고,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아이를 보호해야 합니다.

 

단칼에 끝내고 이혼하는 것은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번에 끝낸다고 해서 남편의 인생도 같이 끝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자신에게 인생을 뒤바꿀만한 강력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남편자신의 인생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자신의 인생이 파괴되면 딸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여 안정을 찾고, 남편자신과 아이를 보호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오로지 아빠만이 딸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지금 최악의 상간남과 외도하면서 자신의 관계중독을 매우 빠르게 악화시키고 있고, 상간남에게 이용당하면서도 자신이 이용당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아내에게 딸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일단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여 안정을 시켜놓고 난 후,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가진 후에 아내에 대한 결정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때가 되어서 끝내고 싶으면 끝내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상간남은 반드시 파멸시켜야만 합니다. 이는 아내와 헤어지든 헤어지지 않던 관계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인간적으로 모든 면에서 완전히 파명시켜야 합니다. 합법적인 범위에서 완벽하게 파멸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아내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예방해야 합니다. 상간남은 자신의 성적쾌락을 위해 타인의 심리와 가정을 파괴시키는 범죄자이기 때문입니다. 성범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아내는 엄청난 피해를 입으며 인생이 모두 파괴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아내를 구해낼 것인지, 아니면 버릴 것인지는 남편자신부터 치료하고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상태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남편자신이 회복한 뒤에 아내에게도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와 동시에 상간남을 파멸시켜야 합니다.

 

어차피 아내도 언젠가는 상간남으로부터 버림받을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서 얻는 성적쾌락은 오래도록 지속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매우 힘들고 황망하겠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을 회복하는 것부터 시작하기 바랍니다. 그런 후에 아내와 상간남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고 결정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만약 남편자신이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시도하며 노력할수록 남편자신의 인생도 파괴되고, 아이도 보호하지 못합니다. 아내의 인생은 어차피 파괴될 것이고, 오직 상간남만이 신나게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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