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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외도로 남편인 제가 치료중인데, 아내외도가 재발되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9-26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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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외도로 남편인 제가 치료중인데, 아내외도가 재발되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A.

아내가 외도를 했다면, 남편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이때의 외상트라우마는 모든 심리가 최악으로 악화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무조건 공격하거나 응징하면 아내의 관계중독은 매우 빠르게 악화됩니다.

 

아내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다른남자의 관심에 중독되었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는 이상은 평생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가 지속되거나 반복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 아내는 자신의 외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전보다 더 열심히 가정에서 잘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때 남편은 고통에서 벗어나 예전의 삶으로 회복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여전히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고 있고, 아내도 여전히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상태입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외도가 지속 또는 재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아내가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외도를 한 후 한동안 가정에 충실했던 아내의 외도가 재발되면,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는 매우 악화되어 살아가는 자체가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왜 살아야 되지?“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외상트라우마로 인해 남편에게 노이로제성 우울증이 나타날 때는 정신의학의 약물처방을 받아야만 합니다. 죽고 싶을 만큼 다운된 심리를 약물로 안정시켜 놓은 후에 반드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빠르게 악화되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최악의 중심심리장애가 발생하면서 위험해지게 됩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는 트라우마중에 가장 강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치료해야 원래의 심리상태로 회복되고,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노와 배신감에 폭력을 휘두르거나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정신 차리라고 아무리 설득해도 치료하지 않는 이상은 평생 반복됩니다.

 

아내외도 후 남편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올라도 일단은 아내에게 모든 신경을 끊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만 합니다. 이때 남편은 아직까지 최악의 중증심리장애로 악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먼저 치료한 후에 아내에게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됩니다.

 

아내의 관계중독은 남편이 아니면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아내의 외도를 죽어도 용서 못한다고 이혼을 해버리면 아내는 평생을 다른 남자들의 상간녀로만 살게 됩니다.

 

아무리 외도한 배우자를 용서하지 못한다고 해도 결혼해서 지금까지 미우나 고우나 함께 희로애락을 만들어 온 사람입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자신의 외상트라우마와 배우자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난 후에 이혼해야 각자 행복한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잘못된 외도에 대한 문제에만 집착한다면 서로의 결과는 너무나 참혹합니다.

 

설령 치료를 시작했더라도 치료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치료하면서도 배우자의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쓰기 때문입니다. 치료하는 과정에 배우자가 밤늦게 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거나, 외박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온 신경이 그쪽으로 집중이 되어서 치료에 전념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치료의 속도가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외상트라우마를 겪게 되면 배우자가 중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라는 것부터 인정해야 합니다. 중증심리장애는 인간관계, 성, 사랑 등에 대한 생각이 매우 왜곡되었기 때문에 말과 행동이 정상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에게 아무리 설득하고 소리를 지르고 붙잡고 통곡을 해도 강력한 스트레스로만 인식됩니다.

 

남편이 치료하는 동안 아내가 상간남을 만나든지 말든지 관심을 끊어야 합니다. 아내의 행동이 눈에 거슬린다고 그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힘들게 치료해놓은 외상트라우마가 다시 악화되기 시작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외도를 한 배우자의 말과 행동이 자신의 심장을 후벼 판다고 해도 결코 신경을 써서는 안 되고, 치료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아내외도로 인한 남편의 외상트라우마치료는 워낙 고통이 크고 깊어서 치료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려면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해야만 치료됩니다. 하지만 치료과정에 있는 남편이라 하더라도 완치되기 전까지 남편의 생각기준은 외상트라우마의 기준이기 때문에 아내의 말과 행동에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늦게 들어오는 아내의 행동에 분노해서 집안을 전쟁터로가 만들면 아내는 관계중독이 악화되고, 자신은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기만 할 뿐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내의 외도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관심중독)이 원인입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아내의 말과 행동에 대하여 모든 신경을 끊고 남편은 자신의 치료에만 집중해야 하루라도 빨리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고,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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