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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아내가 남편의 치료 후 완쾌진단서를 가져오면 그때 이야기하자고 하면서 만나주지 않고 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9-21

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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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내가 아이와 함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인 제가 외도를 했는데 제가 치료에 집중하고 완쾌된 진단서를 가져오면 그때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저는 열심히 치료하고 있고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A. 

치료하고 있다면 무엇으로 치료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내가 원하고 있으니 자신이 치료하고 있다면, 아내에게 ‘내가 이렇게 치료하고 여기까지 왔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치료를 지속하시면 됩니다.

 

지금 아내에게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 오로지 자신을 치료하여 회복하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고, 그러면서 자신이 회복된 것을 아내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치료된 후에는 아내와 함께 살고 싶지 않아질 수도 있습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상태에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집착하게 되어 있지만, 치료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면 스스로 이혼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의 관계회복은 자신을 치료하고 난 후에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아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편 자신이 먼저 치료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는지 점검하셔야 합니다.

 

만일,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인 ‘외도테라피’로 치료하고 있다면, 치료과정은 하나로만 구성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과정이 함께 결합되어 있지만, 몇 가지를 빼놓고 자신은 치료하고 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치료하는 중이 아닙니다.

 

치료과정을 시작하면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자신과 주변의 인간관계를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도테라피는 완치될 때까지 최대 3년이상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치료점검을 지속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상담도 진행합니다. 그래야지만 다시 재발했다가 치료했다가를 반복하면서 완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치료한 후에야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스스로가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이때는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자신과 자녀들의 인생에는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자신을 치료해서 회복하고 행복능력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후에 아내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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