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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외도후 노력하는 남편에게 자주 애정표현을 해주는게 도움이 될 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22

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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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희 남편은 몇 번의 성매매후 후회한 뒤로 요즘은 예전처럼 잘 지내고 있어요. 본인도 나빴던건 인정하고 변하려고 노력하구요. 가끔 걱정하는 절 보고 이제 더 이상 걱정하지 말고 걱정 대신 사랑 해 달라고 합니다. 제가 잘 표현 안 하는 성격인데 가끔 문자나 이모티콘으로 격려 해 주면 티는 안 내지만 좋아하는 것 같아요. 노력하는 남편에게 자주 문자나 애정표현 해주는게 도움이 될 까요?



A.

남편이 자가적으로 자신을 치료하고 회복하려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번의 성매매를 걸리고 난 다음 아내는 외상트라우마의 충격에서 또는 상처에서 치료가 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내는 치료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있지 않으면 남편은 노력할 만큼 하더라도 회복이 되질 않습니다. 



현재 남편이 지속적으로 아내에게 사랑을 달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랑은 원래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남자가 주는 관심이 여자에게 사랑인 것입니다. 이때 여자가 받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반응입니다. 그것을 보았을 때 남자는 관심을 주는 순환구조가 생기는 것이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회원님의 경우는 아내가 남편에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을지를 묻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원활한 순환구조에 들어가있지 못한 것입니다. 



회원님이 행복해서 자신도 모르게 표현하게 되는 것이 애정표현이고, 관심에 대해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상황에서 남편이 반성하고 노력하는 것은 맞지만,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었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만일 회원님이 치료되어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현재의 상황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신이 어디까지 할 수 있고, 어디까지는 할 수 없는 것인지도 정확하게 깨닫게 될 수 있습니다. 즉, 남편이 노력하고 있으니 부부관계가 회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내분이 노력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내가 할 노력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이때 명심할점은, 일부러 남편에게 반응을 해 주는 것은 상간녀들이 하는 관심중독에서의 반응이라는 것입니다. 



애정표현을 해 주는 것, 사랑한다 좋아한다고 이모티콘을 보내주는 것, 이러한 것은 모두 상간녀들이 하는 반응입니다. 아내의 자리는 결코 그런 자리가 아니므로 즉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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