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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로 남편을 괴롭히니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17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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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저는 남편외도로 인해 남편을 구속하고 엄청 괴롭혔는데, 그로인해 남편이 스트레스로 반대로 이혼 생각을 하고 있어요. 본인이 아직 결정을 안 내렸는데 헤어지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만약 이렇게 남편이 이혼을 결론으로 이혼하게 되면 아내가 스트레스인건가요? 아내의 스트레스로 인해 이혼하는 케이스인가요? 대화할 때 희망이 없다고 이야기 했어요. 제 잘못도 아닌데 이혼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요.



A.

남편이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그만 주라는 말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는 것은 맞는데 이처럼 계속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어느날 갑자기 단번에 이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때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회피하는 경우가 있고, 더 이상은 부부로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뒤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직 이혼으로 결론이 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회원님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우선적으로 남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남편을 구속하고 괴롭힌다고 부부관계가 회복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내는 불행을 위한 투자를 하는것과 같습니다. 하면 할수록 더 불행해집니다. 이것은 마치 ‘어차피 나도 불행하니 너도 같이 불행하자’고 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럴 것 같으면 이혼하고 새 출발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혼하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니 집착하고 구속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서로를 불행으로 몰고감에도 그러합니다. 이것의 궁극은 파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의 경우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말고 본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행복능력을 갖게 된 후,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괴롭힐 만큼 괴롭히셨으니 앞으로는 회복하여 행복하게 사는것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현재 남편이 희망이 없다고 말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회원님이 남편을 계속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속 공격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희망이 보이지 않는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결론이 난 것이 아닙니다. 남자는 결론이 나면 그날 결정하고 그날 끝내버립니다. 



따라서 남편은 이혼생각이 없는데 회원님 스스로가 이혼을 당하기 위하여 공격하고 있는것과 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회원님의 잘못이 아님에도 회원님 스스로 인생을 파멸로 몰고가고 있는 것입니다. 



외도는 외도를 한 사람의 잘못이 맞습니다. 그러나 외도문제를 해결에 대한 것을 잘못 선택하면 그것은 그것을 선택한 사람의 책임입니다.



따라서 지금 멈추지 않고 계속 몰고가면 결국 파멸하게 되고, 그것은 남편이 아닌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회원님의 잘못입니다. 외도한 사람은 심리장애인 상태이므로 자신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럴때는 그나마 아프고 힘들지만 회복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회복능력을 갖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먼저 치료하여 남편이 회복할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자신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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