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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가 외도 중이고, 아이들이 클때까지만 함께 살겠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09

조회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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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내가 외도를 하면서 현재의 남편을 사랑하지 않지만, 아이들 때문에 같이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라고 하는데, 그동안 남편은 어쩌라고 하는 것인가요?



A. 

외도 중인 안내가 현재의 남편을 사랑하지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클 때까지 함께 살겠다고 하는 것은 전부 거짓입니다.

 

아내는 현재 중증심리장애인 관심중독이며 자신과 남편, 그리고 아이들까지 모조리 망가뜨리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내의 외도에는 상대남성(상간남)과는 사랑 따위가 아예 없기 때문에 관계중독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내외도는 자신의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 다른남자로부터 관심받는 것에 중독되어 자신의 인생과 남편의 인생, 아이들의 인생을 모두 다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그 뿐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러한 아내외도의 원인과 본질을 모르고, 아내가 상간남과 사랑을 했다거나, 성관계를 했다는 것에 강력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남편은 자신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아내에게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다는 것은 알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이처럼 외도는 가정을 파괴하는 강력한 트라우마를 유발하게 됩니다. 

 

아내는 중증심리장애인데, 아내의 뜻데로 살 것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남편이 먼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아내를 정신차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상간남을 무자비하게 박살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남편은 자신을 지키고, 아이들을 지키고, 아내에게 치료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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