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아내외도] 상간녀는 '허락한 성폭력'이라고 했는데, '허락'한 것과 '무방비'의 차이가 있나요? 저는 미혼여성입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08

조회 102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저는 미혼인 여성입니다. 선생님께서 상간녀는 허락한 성폭력을 당한 것과 같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허락한 성폭력’과 ‘무방비 시 성폭력’은 어떻게 다른지요. 제가 외도 중에 지나치게 물질에 집착하고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병적으로 심했습니다. 지금은 유부남과 헤어진 상태입니다.

 

A.

상간녀는 유부남에게 ‘허락한 성폭력의 피해를 입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린 이유는 유부남의 외도대상(성적반응을 이용하는 상대여성)으로서 심리에서 매우 강력한 상처를 입기 때문입니다.

 

이때 허락한다는 것은 자신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여 스스로 성적반응을 해 주면서 유부남에게 피해를 입을수록 더 사랑에 집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회원님 스스로 자신을 성적노리개고 유부남에게 몸과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또한 무방비된 상태에서 성폭력의 피해를 입는 것은 회원님이 사랑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의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허락한 성폭력은 자신 스스로의 의지에 의하여 상대에게 성폭력을 마음껏 하라고 하는 것이고, 무방비의 성폭력은 상대에게 강력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외도에서 유부남을 만나는 여성은 대부분 자신이 그러한 피해를 입는 것을 모른 채 사랑으로 포장되어 유부남에게 성적반응을 해주는 역할뿐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유부남이 미혼여성인 회원님을 성폭행하는 것과 같은 피해를 주고 있는데, 회원님은 이를 고통이 아닌 행복으로 느낀다는 것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관심중독)의 심각성입니다.

 

유부남에게 피해를 입을수록 유부남에게 더 의지하고 집착하게 되고, 그 유부남은 성적반응을 위하여 회원님에게 계속 성폭행의 피해를 주게 되며, 회원님은 더욱 집착하게 되는 것이 관계중독의 실체입니다.

 

회원님이 외도를 중단하셨다면, 이는 회원님이 피해를 입는 것을 중단한 것과 같기 때문에 우선은 잘 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원님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악화되는 것을 멈추었다는 것은 현명한 결정입니다.

 

이제는 회원에게 발생한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회원님이 그 유부남과의 외도관계를 중단했을 때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제야 회원님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러나 관계중독을 치료하기 전에 다른 남성에게서 관심을 받게 되면 즉시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재발하여 악화되게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고통을 느끼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는 것을 모두 차단하고, 악화된 관계중독을 치료해야 합니다.

 

회원님이 관계중독을 치료하면 정상적인 인간관계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또한 과거의 외도에서 유부남에게 피해를 입은 상처들도 모두 치료되게 됩니다.

 

지금 회원님은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해서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을 꼭 생각하시고, 무조건 관계중독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