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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었는데, 아내도 함께 치료하고 싶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01

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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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내가 5년정도 상간남을 만나 오다가 우연찬케 저한테 걸렸읍니다. 미안하다구 잘못했다구 이제부터 잘 하겠다구 그러면서 오히려 이제는 후련하다구 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구 합니다. 그냥 지켜 봐야만 할까요? 아내는 일단 그냥 두구 저부터 치료를 받아야 되나요? 아님 아내도 치료받을 생각이 있다구 하는데요.

 

A.

일단 아내는 관심중독인 중증심리장애입니다. 지금은 자신의 외도를 회원님에게 걸렸기 때문에 정신차리고자 다짐을 하지만, 과연 회원님이 아내에게 얼마나 관심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내외도를 넘어가더라도 갈수록 아내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외도와 연관되어 인식되면,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감당하지 못하면 아내는 회원님으로부터 관심을 못 받기 때문에 다시 중증심리장애인 관심중독에 의하여 외도가 재발할 수 있고, 이때는부부관계를 포기하고 이혼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아내가 자신의 중증심리장애를 치료할 생각이 있다고 하면, 당연히 회원님과 함께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회원님과 아내가 함께 치료하게 된다면, 부부의 회복과 행복의 속도가 매우 빨라질 것입니다.

 

아내의 외도가 잘못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할수 있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렇고, 관계중독은 자신이 빠지고 싶어서 빠지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외도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잘못에 대한 벌을 받고, 자신을 치료하여 자신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이것이 치료의 의지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치료의 의지에 대한 행동을 하는 것이 노력입니다. 이렇게 치료에 대한 의지를 갖고 노력하여 회복을 하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것입니다. 

 

만약 회원님과 아내가 함께 치료를 하게 되면 다시 행복한 부부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지난 날의 외도의 고통은 추억으로 남게 되는데 그것이 치료 후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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