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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제 지인언니와 외도를 했어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27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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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제 지인언니와 외도를 했어요. 외도기간은 1년 되었어요. 남편, 저, 상간녀와 매 주말마다 만나 불금을 즐겼어요.



A.

지인인 언니가 남편과 외도를 하게 되었다면, 이미 남편외도의 환경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된다고 다 외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회원님은 배신감이 많이 들 것입니다. 

결국은 그 언니는 상간녀에 불과합니다. 더 이상은 지인언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남편과 지인언니에게 공격하는 형태가 나타나게 되는데, 할말은 하지만 분노하거나 공격하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남편이 정리하고 돌아오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심각해 질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남편과 지인언니를 한번 공격하게 되면, 일상을 그냥 보내더라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 공격하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편과의 회복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다른 어떤 것도 신경쓰지 말고, 지인언니의 인생은 지인언니가 알아서 하는 것이고, 회원님은 일단 지인언니와의 인간관계 끊으면 됩니다. 



또한, 회원님은 자기 자신과 가정은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자녀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만든 후, 남편이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됩니다. 



회원님 자신이 치료되고 나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남편이 스스로 자신의 치료를 선택하든 안 하든 편안해 집니다. 또한 이렇게 된 후에 상간녀인 지인언니를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그때가 되면 회원님이 무엇을 결정하더라도 절대 아프거나 힘들어지지 않습니다. 상간녀와 남편을 공격하고 대처하는 것은 회원님 자신을 치료한 후에 해야 후회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과의 관계회복에 대한 가능성을 위해서도 가장 기본이 회원님의 치료입니다. 자신을 먼저 치료하고, 남편에게 기회를 준 후, 상간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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