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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외도에 대하여 반성하고 다시는 외도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05

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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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외도를 모두 정리하고, 지금은 반성하면서 다시는 외도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과거 자기행동을 반성할까요?



A.

남자들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합니다. 물론 그때 반성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잘못을 잊어버립니다.



회원님은 남편의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매우 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리장애는 자신 스스로 치료할 수 없고, 회원님이 괜찮아졌다고 치료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관계중독은 좋은 관계를 나쁜 관계로, 나쁜 관계를 좋은 관계로 생각하고 느끼게 만드는 왜곡되어 있는 인간관계의 심리적 질병입니다. 그래서 심리장애가 발생되어 있는 사람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언젠가는 또 재발하게 됩니다. 심리장애가 치료되지 않으면 평생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회원님에게 잘해주는 것은 맞을 것입니다. 심리장애가 멈추었으면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남편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스스로 자신을 치료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지금은 반성하고 다시는 외도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맞지만, 남편이 스스로 자신을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재발될 수 있습니다.



이때, 남편의 심리장애가 재발되더라도 회원님이 무너지고 힘들어져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함께 남편이 재발을 하든 하지 않든 남편에게 휘둘리며 살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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