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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가 외도를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04

조회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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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외도로 치료중에 있는데, 순간 화가 나서 아내랑 한바탕 하고, 다음날 아내에게 어제는 잘 참아줘서 고답다고 전화를 했어요. 정말 간만에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싸운 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아내가 불안 초초해 합니다. 저에게 아직도 미우냐 싫으냐를 묻거든요. 나한데 질리지 않았냐는 등 기다려라 치료를 할 때까지. 그때 이야기하자고. 제가 아내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하는지 대처법을 나도 혼란스럽습니다. 아내가 그리 생각하는 것이 처음에 제가 이혼하려고 아이들 캐어를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어서 아내의 자리를 뺏앗았다고 생각하는지.

 

A.

일단은 아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마십시오. 

 

관심중독인 아내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아내의 관계중독은 더욱 악화됩니다. 이는 아내외도 뿐만 아니라 남편외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배우자의 외도시에는 일단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관계중독인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외도테라피를 하고 있는 중이니 치료과제를 진행하면서 아내를 다독이고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습니다. 

 

아내가 자신에 대해 물어보면 현재 치료중에 있으니 기다리라고 편안하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러면서 아내가 아닌 회원님 자신의 치료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렇게 집중하면 회원님의 치료는 그리 오래 소요되지 않습니다.

 

치료과정에서 분하고 화가 나겠지만, 차분하게 하셔야합니다.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회원님이 힘든 것을 스스로 치료하는 중입니다. 그러면 아내는 회원님을 통해 희망이 생기고, 그럴 때 치료에 대한 기회를 주면 됩니다.

 

현재 아내는 외도는 멈추었지만, 관심중독이 치료된 것이 아니라 진행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욱하고 올라오는 것은 의식적으로 통제하셔야 하며,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된 후에는 저절로 통제가 되기 때문에 지금은 치료에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소송, 대처, 해결 등의 방법을 찾지 마시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이는 치료를 더욱 늦게 되도록 하면서 회원님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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