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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유부남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만하고 싶어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7-04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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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저는 20대 중반이고 유부남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만하고 싶은데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몰라 답답해요. 너무 어릴 때 만나서 4년이 되었습니다.



A.

안타깝게도 회원님은 유부남에게 노리개로서 살았을 뿐입니다. 스톡홀름신드롬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부남이 관심을 주면 회원님 스스로는 아닌 것을 알면서도 계속 빠져 들게 됩니다.



그 유부남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재미있기 때문이지 회원님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에는 즉시 벗어나야 하는데, 현재의 상담을 통해서는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회원님 자신의 심리장애인 관계중독(관심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원님의 경우는 결국 상간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직 나이가 젋기 때문에 자신의 심리장애를 치료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부남과 관련되었다면, 기본이 외도이며 그렇게 되면 본인은 상간녀일 뿐입니다.

대체로 유부남들은 이혼하고 온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그 말은 절대 믿지 말아야합니다. 설령 이혼하고 와도 더욱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신의 처.자식을 버린 사람이기 때문에 회원님을 버리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입니다.



따라서 그 유부남이 이혼을 하든 말든 그것과 관계없이 회원님은 심리장애를 치료하고 원래의 심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현재는 사랑이 아니고 오로지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유부남의 노리개가 되어 있을 뿐입니다. 앞으로 상처가 계속 쌓일 것이고, 히스테리증세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 4년이 되었다면, 히스테리증세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상간녀였다가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온라인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이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당장은 유부남에게서 못 벗어나지만, 온라인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그 유부남을 죽이고 싶을 만큼 고통스럽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심리장애가 치료될 때 비로소 유부남이 회원님을 얼마나 하찮은 노리개로 생각했을지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직접 온라인치료를 해 보면 느낄 것입니다.



이것은 대부분 아내외도 일 때 아내가 온라인치료를 하면 나타나는 상황이고, 상간녀가 온라인치료를 할 때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즉, 심리장애가 치료되고 정상으로 돌아오다 보니 현재의 상황이 모두 해석되고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지금 즉시 멈춰야 합니다. 유부남의 그 어떠한 말에도 넘어가지 말고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인간으로서 살다 보면 몰라서 실수하고 잘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이를 알게 되면 즉시 멈추고 자신의 심리를 회복한 후에 죄값을 치르고 다시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이때의 죄값은 자신을 치료하고 심리를 회복을 해서 원래의 감정을 가지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과정이 굉장히 고통스럽고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회원님이 치러야 할 죄값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관계중독은 한번 들어가면 스스로 혼자는 치료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죽을 것 같이 고통스럽더라도 외도태라피를 하시면 원래의 심리로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잘못된 것을 알게 되었다면, 잘못에 대한 부분을 빨리 중단하고 원래대로 회복하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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