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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다른 상담실에서는 상간녀소송을 하여 남편과 상간녀를 갈라놓으라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6-13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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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제가 힘들고 아프니 제가 치료를 하는게 맞는건 같지만, 제가 치료하는 동안 외도하는 남편이 더 상간녀에 빠지지 않을까요? 다른 상담실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깊어지기 전에 소송해서 갈라 놓으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A.

그 상담실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 상담실의 조언을 받아 소송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필자는 소송을 말리고 싶지만, 그 판단이 맞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하시는것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송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질문자가 지셔야 합니다.



한 가지 분명히 아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남편외도로 인해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 자신의 생각은 분노와 상처로 가득찬 생각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무엇인가 판단하고 결정하면 그 판단과 결정에 따른 행동은 분노와 상처일 뿐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처는 더욱 커지면서 자신의 치료는 더 어려워집니다. 이는 외상트라우마의 작용때문입니다.



질문자가 이야기하는 그 상담실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담실은 외도의 문제해결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익에 초점을 둔 말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소송을 진행하고 나면 그로 인한 강력한 상처는 어떻게 감당하실지 생각해보가 바랍니다.



또한, 상간녀소송 후에 남편이 돌아올 확률은 만명 중 한명입니다. 설령 남편이 돌아왔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질문자가 알 던 남편이 아닙니다. 남편의 심리장애는 치료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앞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상태도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은 정도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오로지 관계중독에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관계중독은 있다, 없다로만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질문자가 치료하는 동안에 남편이 외도를 하고 말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남편은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질문자가 말린다고 해서 관계중독이 치료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상간녀소송을 해서 남편외도가 중단됐다고 하면, 남편은 또 다른 상간녀를 만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남편외도시에 아내는 현명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남편을 응징하든, 상간녀소송을 하든, 할 때 하더라도 아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심리를 회복한 후에 남편이든 상간녀이든 대처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남편과 상간녀는 자신들이 무슨 상황에 빠져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심리장애자들이니까요.



그래서 질문자 역시 심리장애로 빠지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상간녀소송을 하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상간녀소송은 치료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선택과 결정은 질문자가 하는 것이고, 필자는 권고만 해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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