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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인 제가 외도를 하였는데, 아내가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5-17

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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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제가 관계중독에 있었고, 아내도 '인생 뭐있어. 재미있고 즐겁게 살면되지'라며 자기에게 신경을 꺼달라고 합니다. 아내의 행동들이 의심이 되고, 아내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저 먼저 치료받으면 되나요? 아내 모르게 치료하는게 나은가요?



A.

질문자님의 관계중독부터 치료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아내분도 상처에 의해 거칠것이 없이 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감당되지 않습니다. 어쩌면 지금 아내가 외도를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즉시 질문자님 본인부터 관계중독을 치료하여 행복에 대한 조절능력을 기본적으로 갖게 되었을 때, 아내를 원래의 자리로 오게 해서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아내에게 집착하면서 아내치료에 대해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점점 심리가 악화되어 가면서 회복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가능하면 그런길로 가지 마시고 아직은 서로에 대한 생각이 존재하고 있으니 문제를 야기시켜서 심각한 상황으로 내 몰지 마시고, 남편은 자신의 심리장애를 치료하고 심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외도테라피를 시작하면 됩니다.



이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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