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내외도로 상간남의 부인에게 소송이 걸려서 1월에 아내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내도 회사 휴가내고 전 퇴사를 하고 3월말까지 함께 있으며 집사람에게도 선생님의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몇 달간은 사건에 대해 힘겨워 하던 사람이 이제는 본인이 무엇이 잘못되었고, 가족과 본인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하루하루 눈물로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A.

그래도 불행중 다행입니다. 아내가 잘못을 알게 되었고 얼마나 후회되는 행동이었는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제 아내의 관심중독을 치료해주면 됩니다. 어렵지 않게 돌아올수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아내외도인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아내가 가정으로, 남편에게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한, 회원님은 현재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아프고 힘들기 때문에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는 깨달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여 회복되면, 아내가 자신과 함께 했던 남편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자신의 잘못을 돌아볼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각자 치료를 하여 회복하면 행복한 부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현재 아내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이때 아내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면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도 함께 치료해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갈수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지만, 두 사람이 함께 치료를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