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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외도를 한 후에는 부부싸움을 하면 집을 나갑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5-09

조회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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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외도를 들킨 후, 싸우면 집을 나갑니다. 그리고 이혼하자고 합니다. 그럼 지금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의심이 되어도 그대로 놔둬야 하나요? 못 믿겠으면 이혼하자고 해요. 저만 소리지르고 화내고 있어요. 저를 싫어하는 기분이 들어 비참합니다.



A.

신선놀음에 도끼자루가 섞는 줄 모른다고 했습니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외도를 들키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몰래 놀았을 뿐인데 아내는 난리가 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남편이 좋아할까요? 자신의 잘못은 잘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아내의 상처표현이 듣기 싫으면 일단 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집을 나가는 것입니다.



남편은 자신이 잘못한 것은 맞으나 아내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싸우게 되면 남편이 집을 나간다는 것은 스트레스로부터 피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싫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남편은 심리장애인 상태입니다. 정상인 아내는 화가 나고 분노하는데, 심리장애인 남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이를 견디지 못하면 피하게 됩니다. 만일 못 피하겠다 싶으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욕을 하는 경우, 아내의 탓을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내는 잘못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은 아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는 남편의 잘못입니다. 이때 심리장애인 남편에게는 어떠한 이야기를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내는 남편과 싸우려고 하기 보다는 무조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외도를 하든 안 하든 아내가 행복해져 있으면, 남편이 외도를 하는 것에 대해 '외도하는 거 알아. 내가 죽을 것 같고 힘들어서 이만큼 치료되었어. 이제 어떻게 할래'라고 말하게 되면, 최소한 아내의 탓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아내 때문에 외도를 할 수 없게 하고, 치료하려고 하는 남편도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고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치료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남자는 희망이 없으면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내에게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재미에 병든 사람은 아내가 분노를 하면 피하든가 적반하장으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소송이나 이혼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먼저 아프고 고통스러운 아내가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남편외도시 남편의 관계중독은 남편 스스로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중독은 아무리 똑똑하고 위대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자기 스스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남편은 치료가 불가능하고, 아내는 물론 자녀들까지 모두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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