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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가 한 여자와 반복되고 있다면 이는 사랑이 아닌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5-06

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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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그 여자를 정말 사랑한 것이 아닌가요? 남편이 제게 돌아올까요? 저는 지금 많이 답답합니다. 남편이 오랜기간동안 상대여자를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다가 정리했다고 하면서 들어온 지 몇 개월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어요. 연락을 끊지 못하고 계속 가는데, 정말 사랑이 없는 건가요? 저 보고는 여자로 살지 말고 지금처럼 가라고 하는데, 같이 살아야 할까요? 남편의 마음이 저에게 올 수 있을까요?



A.

외도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외도로 만나서 서로 각자 이혼하고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직 외도문제 또는 부부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 재혼한 부부는 서로 관계중독인 상태이기 때문에 부부문제 또는 외도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부터는 불행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외도를 하고 서로 이혼하여 재혼한 부부로 살아보지 않고는 함부로 이야기를 하면 안 됩니다.



남편이 상간녀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지만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때, 남편이 심리장애인 것이지 남편의 마음이 변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남편이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주변 인간관계 특히 가장 가까운 아내와 아이들이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은 이를 모릅니다. 그저 상간녀와 연락하는 것이 재미있을 뿐이고, 중독된 상태인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심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남편이 스스로 자신의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하려면,

첫번째, 먼저 남편 스스로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두번째, 남편 자신이 치료가 되었을 때, 처.자식과 함께 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어야 치료에 대한 의지를 갖고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질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오로지 아내만이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내는 아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반드시 치료해야만 합니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잘못은 남편이 했는데 왜 내가 치료해야 하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고, 자신을 치료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내는 남편에게 치료의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외상트라우마는 아내에게만 발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아내는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자신의 치료를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늦추다 보면 시간, 비용, 노력을 낭비하면서 보내는 것이고, 아내도 남편도 치료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일 뿐입니다.



아내는 많이 힘들고 아픈 것입니다. 그렇다고 불행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를 하도록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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