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남편외도] 남편의 외도가 멈춘 상태에서 부부가 회복하는 과정이란?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4-05

조회 130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외도가 멈춘 상태에서 심리장애인 남편과 회복하는 과정이라면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사는 것이 맞는지 무관심으로 대화없이 사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외도가 멈췄으니 정상인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환자이기 때문에 그 사람 말을 반대로 생각해야 하나요? 일상생활과 회사일은 할 수 있는 건가요?



A.

현재 심리장애인 남편과 회복하는 과정이라면 아내와 남편은 외도테라피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회복의 과정이며 그 외에는 악화시키는 과정일 뿐입니다.



두 사람이 회복하는 과정에 들어가 있다면 자연스러운 대화를 해야 되는지, 무관심해야 하는지 고민할 일이 없습니다. 이미 외도테라피의 치료과제로 다 나가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편을 정상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환자로 생각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자체가 남편에게 기대심리를 갖고 의존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원님은 회복과정이 아니라 악화되는 과정을 가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일상생활과 회사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도, 무관심해도, 남편을 정상으로 봐도, 환자로 봐도 모두 다 심각해집니다. 외상트라우마의 치료가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점점 악화된 채로 일정시간 지나면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질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정확한 치료과정에 있는 경우 질문하신 내용은 모두 치료과제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회복과정이 아니라면 무엇을 해도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커지고 남편의 심리장애가 악화되므로 무엇을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궁극에는 이혼으로 가고 무너지게 됩니다. 이것은 미래를 무너뜨리는 개념입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