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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엄마가 외도하는 것 같으면 아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2-17

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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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외도를 하고 있는 것 같으면 아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마가 외도를 하는 것은 아빠와 연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또한 ‘외도하고 있는 것 같다’와 ‘외도하고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아들의 입장에서 엄마는 부모자식의 인간관계입니다. 그런데 엄마가 외도를 할 때 아들이 외도와 관련하여 무엇인가를 하게 되면, 아들이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것과 같이 깊은 상처로 느껴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부모자식의 인간관계가 파괴됩니다. 따라서 아들로서 엄마에게 외도의 잘잘못을 따져서는 안 됩니다.

 

엄마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라는 것을 아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아들이 엄마에게 관심을 주고 챙겨주더라도 엄마에게는 자식일 뿐이라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다만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집에서 엄마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엄마를 위한 길입니다. 그런데 아들까지 엄마에게 상처를 주게 되면 엄마는 가정까지 버리게 됩니다.

 

만약에 아빠가 외도를 해서 엄마가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느끼다가 외도를 시작했다고 하면 엄마는 일반적인 관계중독이 아닙니다.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채 외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아들로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엄마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가능하면 배제하는 것입니다. 엄마에게 상처로 인식되면 자칫 부모자식의 인간관계도 파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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