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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옆에 있는 여자가 해리인지 아는 방법, 해리라고 해서 관계중독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1-08

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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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여자가 해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요.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무조건 해리인가요? 해리인데도 관계중독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나요?

 

옆에 있는 사람이 해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줘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 관련된 과거의 상처를 끌고 와서 물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과거의 상처에 대하여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극도로 싫어하고 피하려고 하면 그 사람은 해리가 맞습니다.

 

해리의 공통점은 상처를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스트레스로 인식해서 어떻게든 피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빨리 자신에게 발생한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합니다. 상처의 감정기억을 하고 싶지 않아서 덮어 버리는 현상을 상처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처의 해리가 발생한 사람들은 절대 자신의 상처를 꺼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이 상처의 해리인지 아닌지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상처였던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경우도 상처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의 관계중독은 상처의 해리를 기본으로 진행합니다. 관계중독에서 상처의 해리에는 정도가 존재합니다. 관계중독의 초기인 경우에는 일부만 상처의 해리가 나타납니다. 관계중독의 중기로 진행되면 절반 이상이 상처의 해리가 나타나고, 관계중독이 말기로 진행하면 완전하게 자신의 모든 상처에 해리가 나타납니다.

 

관계중독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상처의 해리는 점점 심해집니다. 완벽하게 상처의 해리가 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히스테리입니다.

 

상처의 해리인데 관계중독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상처의 해리라면 관계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처해리지만 상대가 관심을 주는 것에 관심이 없거나, 아직은 관심을 주는 사람이 없었을 경우에는 상처의 해리는 갖고 있지만 관계중독은 발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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