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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로 별거중인데, 남편이 한번씩 찾아와 부부관계만 요구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0-17

조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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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외도고 별거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4일은 상간녀 집에서 기거하고 불쑥 한번씩 찾아와 관계를 요구하고는 바로갑니다. 기분이 더럽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저를 위한 걸까요?



별거를 하는 중이라면 회원님과 남편은 분리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별거부부는 함께 거주하는 것을 분리시켰다는 이야기이고, 혼인관계를 유지를 하고 법적으로는 부부이지만 살아가는 것은 남남인 관계입니다. 


남편은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관계중독이 치료된 상태가 아니므로 상간녀를 계속 만나는데, 감시하는 사람조차 없기 때문에 상간녀와 관계를 유지합니다. 


상간녀의 집으로 몇 일을갔느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계중독에서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그 행동을 반복하는 것 뿐입니다. 중독은 불안과 강박이 동반되기 때문인데 상간녀의 집에 가는 이유는 이 불안과 강박을 해소하고자 하는 관계중독이기 때문일 뿐입니다.


만일 회원님에게 찾아와서 성관계만을 한다면, 남편으로서는 회원님과 상간녀를 모두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며 옳다 그르다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내의 입장에서는 그런 남편의 요구에 대해 기분이 나쁜 것이 당연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성폭행에 준한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회원님을 위하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선은 남편이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라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남편이 불쑥 찾아 온다는 것은 관계중독인 상태에서 잠깐씩 처자식에 대한 생각이 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력한 상처가 작용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행복능력이 생기면 남편과의 성관계, 남편 또는 상간녀에 대하여 회원님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고 행동할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남편이 어떠한 행동을 하든 오로지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먼저 치료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대처방법, 소송방법, 상담방법, 해결방법을 하고 있다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치료되지 못한 채 점점 악화되고 있을 것입니다. 외부에 의해 나아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의존되는 것일 뿐입니다.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는 오로지 회원님 스스로 치료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외도테라피가 필요한 것입니다. 


만일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못한 채 현재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결국 이혼의 수순으로 진행하게 되고, 이는 불행한 인생으로 살아가는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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