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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SNS를 통해서 외도를 하게 되는 것도 관계중독이라고 할 수 있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0-11

조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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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이혼소송의 3분의1이 페이스북과 관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SNS를 통해서 외도를 하게 되는 것도 관계중독이라고 할 수 있나요?

 


외도에서는 어떤 수단 때문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SNS를 한다는 것은 타인과 연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SNS로 외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NS를 한다는 것은 반응입니다. 즉 상대와의 커뮤니티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마치 인간관계처럼 느낍니다. 여기에 중독되다 보면 수시로 SNS를 접속하게 되고 자신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면서 타인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에 중독이 되면 관계중독이라고 보면 됩니다.


관계중독이라고 해서 이성이나 동성을 만나는 것만이 아니라 채팅 또는 SNS등도 관계입니다. SNS는 결정적인 매개체입니다. 


SNS는 나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점이 많고 편리성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면의 안 좋은 점 중에서 결정적인 것이 관계중독입니다. SNS를 하다가 누군가 만나게 되면 다른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배우자에게는 반응이 없는데 SNS에서 반응해주는 것이 편안해지고 좋아지는 것입니다. 답답하거나 어렵거나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면 SNS를 하면 편안해지게 되고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반응중독이고 관계중독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일 뿐입니다.


이혼소송 중에 1/3이 SNS와 관련이 되어있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SNS를 통해서 외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SNS

를 통해서 반응과 관심의 관계중독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SNS가 관계중독의 매개체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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