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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외도를 했는데 아내인 제가 자책감과 불안감이 듭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0-09

조회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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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길 좋아하는 여직원과 바람났어요. 평소에 저랑은 큰문제는 없었는데 여직원이 자길 좋아하고 취미가 잘 맞고 그 여자는 자신을 대우해주고 그런 것이 좋았나 봐요. 정리했다고는 해요. 제가 너무 소홀했나 자책감도 들어서 잘 해주고 있는데 제자신이 너무 힘들어요. 제가 어떻게 치료하면 될까요? 그 여자랑 당장은 안 만나지만 또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커요.


우선 회원님은 남편에게 잘 해주려고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아내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잘못해 준 것으로 외도를 한 것은 아닌지 자책하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자책하지 마십시오. 이는 남편외도의 원인이 아닙니다.


남편의 하는 말과 행동은 모두 관계중독인 남편이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일 뿐입니다. 즉 심리장애가가 하는 말일 뿐입니다. 


이때 회원님이 남편의 말을 믿고 맞춰주고 잘 해주게 되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인 강력한 상처만 더 깊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회원님은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지게 됩니다. 특히 상간녀인 여직원에게서 남편을 뺏어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더 이상한 것입니다.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회원님 자신을 보호하고 자녀를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치료 후 행복능력을 갖고 난 후, 남편이든 상간녀든 대처, 소송, 해결, 이혼을 결정하면 됩니다.


다른 대처방법, 대응방법, 소송방법, 상담방법, 해결방법으로 비용.시간.노력을 낭비하지 말고 무조건 외상트라우마를 먼저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남편이 집으로 돌아온다고 관계중독이 치료된 것이 아닙니다. 집에 돌아온 후 관계중독이 재발되면 회원님은 더 힘들어집니다. 관계중독일 때 흔히 나타나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관계중독인 남편에게 맞춰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것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만 더 악화시키는 것일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회복하고 행복능력을 갖기 바랍니다. 그런 후에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때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지 말고, 실제 치료를 위한 외도테라피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만 하는 것은 결국 치료의 의지가 없다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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