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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15년째 유부녀 상간녀를 만나는 남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27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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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이 유부녀 상간녀를 15년 정도 만나고 있는데, 상간녀의 남편은 전혀 모르고 있는 걸까요? 그 정도 시간이면 전혀 모르고 있지 않을거 같은데, 그리고 정리를 하고 싶은데 상간녀를 만나지 않으면 사는 의미가 없다고 놔줄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남편이 유부녀인 상간녀를 15년을 만나고 있는데, 이때 상간녀의 남편은 15년간의 외도를 모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혼생활 중 아내가 15년을 외도하고 있다면, 그 상간녀의 남편에게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상간녀가 집에 가서는 그만큼 할 도리는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상간녀의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상간녀인지 뭔지 관심도 없는 것입니다.


즉, 상간녀의 남편은 자신의 재미있는 바깥생활에 빠져서 아내가 뭘 하고 다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특히 외도하는 남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신의 아내는 외도를 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외도하는 남편들에게 고한다는 영상을 올린적도 있습니다. 외도하는 당신의 아내가 곧 다른 남자의 품속으로 가게 될 것이니 정신을 차리라는 영상입니다.


상간녀의 부부는 이미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혹여 상간녀의 남편이 아내가 외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아내의 외도를 알고 있다면 두 가지로 볼수 있는데, 남편도 외도를 하고 있거나 아내를 포기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의 외도를 눈 감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상간녀를 15년간 만나는 남편의 입장에서는 상간녀를 정리하고 싶어도 만나지 않으면 견딜수가 없습니다. 상간녀와 관련된 어느 하나라도 연결되면 불안과 강박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불안해서 결딜수가 없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상간녀를 만나야만 합니다. 이것이 관계중독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자신 스스로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없으며, 관계중독은 치료가 되지 않는 이상 끊을 수가 없습니다. 관계중독이 치료되면 상간녀가 악마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남편이 위기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인데 그 만큼 상간녀가 남편에게 강력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것과 같은 뜻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것은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편 스스로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항상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먼저 치료하라고 당부를 합니다. 그래야만 남편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고, 남편이 되돌아갈수 있는 곳이 있어야 삶의 행복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자신을 치료할 계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것이 치료의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현재 외도테라피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외도테라피를 시작하여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남편이 상간녀를 볼 때 마다 강력한 스트레스를 느끼기 때문에 만나러 가려 하지 않게 됩니다. 


외도테라피를 적용하지 않으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는 치료할 수 없고, 남편은 상간녀에게서 벗어날수가 없으며,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의 상간녀에게서 벗어나고자 하면, 다른 상간녀를 만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관계중독의 대상을 바꿔버리면 되지만 그렇다고 관계중독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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