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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 후 남편이 집을 나간지 1년이 넘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19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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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이 외도를 들킨 후 집을 나간지 1년이 넘었습니다. 초등학생 딸들과 엄마인 제가 자주 트러블이 있다 보니 남편은 제가 애들 키우고 있는 것이 못 마땅해하고 만나서 상의하자고 하는 것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아이들은 아빠와 만나고 연락합니다. 저와는 남남이나 마찬가지로 지냅니다. 지금은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있지만 트라우마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는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남편이 외도를 들킨 후에 집을 나갔는데, 이는 아내와 집에서의 받는 스트레스를 못 견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작용하면서 힘들 수 밖에 없고, 딸들과의 관계가 보호되지 않으며, 아이들이 못 견디게 됩니다. 결국 엄마의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아내, 자녀, 가정이 모두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입다.


그래서 당부하는 것이 남편이 집을 나갔든 외도를 하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일단은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먼저 치료해서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내는 자신을 보호하고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회원님의 아이들은 현재 보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아내 자신도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무리 심리장애인 남편일지라도 아내와 연락을 하면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니, 아이들과 연락하면서 이렇게 키우면 안 되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이때 남편은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지 못하는 심리장애입니다. 결국 이런 상태로 조금 더 지나게 되면,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가정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모든 책임을 회원님이 져야만 합니다. 또한 남편이 그렇게 몰고 갑니다.


남편과 남남처럼 지내는 것은 그렇다 치고,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바랍니다. 자신을 회복하지 않으면 아이들과의 관계회복은 결코 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지속되어 아이들과 가정이 무너지면 나중에는 회원님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잘못은 남편이 저질렀는데, 회원님이 모든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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