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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의 외박이 많아도 아내가 아무렇지 않는 이유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17

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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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분이 늘상 이야기 하기를, 본인은 남편이 외박을 하던 외도를 하던 본인이 모르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침에 들어오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래도 잠이 안오거나 불안하지 않고, 살아서 돌아오기만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은게 사실인가요?



이분은 남편외도로 발생한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커지면서 이미 남편을 포기한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뭘 하던지 신경쓰지 않는 것입니다. 남편은 돈만 벌어다 주면 되므로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분들의 특징중에 하나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아이들에게 썩 관심이 없다면 본인이 외도하는 것입니다. 이 둘중에 하나 외에는 없습니다. 자녀들만 불쌍한 인생입니다.


결국은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날리면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남편외도로 인한 외상트라우마로 자신의 심리가 매우 악화되어 있고,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남편에게 관심도 없고, 남편이 외도를 해도 아무렇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언제든 이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고, 스스로 외도를 할 준비도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생활이 편한 이유는 아이들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집중하다 보면 아이들의 심리는 다 무너지게 됩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아빠를 공격하고 분란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은 엄마가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을 팽개치고 본인이 외도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즐겁고 재밌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남편이 뭘하든 관심이 없고, 일상이 편안한 것입니다.


만약 아이들에게 집중되어있는 경우라면, 아이들이 커서 분리되었을 때 자신이 혼자가 될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니면 결혼한 아이들에게도 집착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도 모두 외도하는 수순으로 갑니다. 시어머니가 개입되면 며느리가 못 견디고, 장모님이 개입하면 사위가 못 견딥니다. 만약 아이들이 출가하고 난 뒤에 자신 혼자서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해도 남편에게 관심을 갖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황혼이혼을 가던가 늙은 남자를 찾는 것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결국은 자신의 인생이 무너진 것입니다. 자기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조차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분명한 것은 60대가 넘어서는 상간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남자가 필요할 때가 오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아닌 것 같지만, 이런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살게 되면 정해진 수순대로 살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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