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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교회에서 다정하게 말을 걸던 남자가 갑자기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08

조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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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교회에서 매일 남자가 저에게 다가와 웃으면서 인사하고 말 걸어 줬는데, 3주전부터 갑자기 눈도 안 마주치고 말도 안 걸어요. 너무 서운한데, 저는 왜 그렇고 상대방은 왜 변한걸까요? 저는 여자이고, 사실혼 관계이며, 그 남자는 제 상황을 몰라요.



먼저 회원님에게 교회를 믿음 때문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만나러 가는 것이냐고 묻고 싶습니다. 즉 뭔가 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가서 남자가 매일 인사하고 말을 걸어 줬다는 것은 관심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눈도 마주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여자가 생겼거나, 상대가 기혼일 경우 와이프가 알아차린 것입니다. 즉 잘못하면 졸지에 상간녀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서운한 이유는 줄곧 오던 관심이 멈췄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관심을 멈춘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일들이 일상에서 흔히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질문의 내용에 따르면 가장 우선적으로 교회에 나가는 의도가 잘못 되었습니다. 따라서 상대가 하는 말을 믿지 말기를 바랍니다.


남자는 질문자님이 어떤 상황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단순히 질문자님을 꼬시려는 행동이었을 뿐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사실혼 관계라고 해도 결국 남편이 있다는 것인데, 그런 상태에서 다른 남자가 관심을 주는것에 관심이 간다는 것은 질문자님 역시 관심중독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사실혼 관계에 있는 남편과 부부관계가 좋지 않다는 것이고 질문자님이 그에 대한 상처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 질문자님이 정신을 차리고 본인이 빨리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먼저 회복을 하고 살펴보면,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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