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중인 남편이 별거를 원합니다. 현재는 그냥 놔두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데 자기가 나가겠다고 하네요. 나가도 그냥 둬야 할까요? 그리고 온라인치료를 하면,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들처럼 심리부분, 성관련부분, 아이들 관련부분 등 모든 내용들을 다 배울 수 있는 건가요?

남편이 별거를 원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고, 집(처자식)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상간녀가 원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 남편이 집을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회원님께서는 남편이 별거를 원할 때, "안 돼."라고 말은 하되, 남편이 집을 나가고 안 나가고에 의미를 두지 말아야 합니다. 

심리장애 또는 외상트라우마의 치료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포럼을 통하여 원리의 응용방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장애 또는 외상트라우마의 치료과정은 인간으로 살아가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원님께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있다면, 즉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합니다. 

원리를 알아야만 회원님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심리장애자들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이 자기 뜻대로 편한대로 가는 것만 생각합니다. 그것을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심리장애이기 때문에 별거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