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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외도 흔적을 너무 흘리고 다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01

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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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선생님이 말씀하신 수순대로 남편은 살더라고요. 저는 치료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이와 살기위해, 행복하기 위해 치료를 할 겁니다. 저는 편안해지다보니 남편이 외도 흔적을 너무 흘리고 다니더라고요. 더 이상 견디기 힘듭니다.



심리장애자들은 시간이 지나서 심리장애인 것이 편해지면 심리장애인 것을 가족들에게 알립니다. 

그래서 아내가 외도를 하는 남편을 공격하면 남편은 외도를 숨기지만, 그냥 가만히 두면 남편은 자신도 모르게 외도의 흔적을 흘리게 됩니다. 


관계중독인 남편들이 그렇게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무서운 것이고 외도를 철두철미하게 하는 것이니 관계중독이 중증이라고 보면 됩니다. 


회원님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하여 결심했으면 즉시 치료를 시작하면 됩니다. 

회원님 자신을 회복하여 자녀를 보호하고,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가장 우선이 됩니다. 

그렇게 자녀와 가정을 보호하고 난 후, 남편에게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회원님이 치료되고 회복되기 전까지는 남편이 관계중독인 것인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남편을 보면서 '아, 관계중독은 저렇구나, 내가 빨리 치료 돼야지.'라고 하면서 치료의 의지를 갖고 치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 됩니다. 


이는 남편을 위해서 회원님을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원님은 자신을 회복하고 자녀를 회복하고, 가정을 회복하고 나서 남편에게 기회를 줄지 말지 생각해야 합니다. 


회원님이 치료되지 않으면 남편은 치료의 기회가 아예 없습니다. 


남편만 바라보면서 치료의 기회를 미루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결국은 일정한 시간이 그냥 지나가면 자신이 무너지고, 자녀가 무너지며, 가정이 무너지는 수순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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