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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외도한 것을 제게 먼저 말하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30

조회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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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이 외도한 것을 제게 먼저 말하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상간녀를 사랑해서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상간녀가 자꾸 연락을 피하고 늦게 하니까 지금은 멈춘 상태입니다. 상간녀가 자기 말고도 남자가 많고 자기가 해준 선물에도 만족보다는 더 큰 걸 원하는 것 같다고 말은 하지만 연락이 오면 다시 만날 것 같아요.



일단 남편이 상간녀를 만날 것 같은 것이 아니라 만난다고 보면 됩니다. 


외도는 멈추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드시 반복합니다. 알코올중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딱 한 번만이라고 하면서 계속 빠져드는 것이 중독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남편이 자신의 외도를 회원님에게 먼저 이야기를 한 이유는 상간녀와의 관계에서 자칫 회원님에게 알려질 가능성이 높을 때 발생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아내에게 미리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외도를 아내가 알기 전에 이야기를 하던, 자신의 외도를 들켰던 모두가 심리장애자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심리장애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이기 때문에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편이 외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관계중독이 멈춰 있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관계중독인 심리장애는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관계중독이 재발하면 그때는 적반하장의 태도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외도는 반복될 때마다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여러 상황적인 것에 모두 신경을 끄고,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심리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후에 남편에게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남편의 선택을 보면, 외도를 하는 중인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만일 남편이 자신의 치료 기회를 잡지 않는 다면, 그때 대처.소송.이혼을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관계중독은 반드시 재발하여 반복하기 때문에 위기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이 재발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관계중독이 재발되는 날이 오기 전에 회원님 자신을 치료하고 회복시켜서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택과 결정은 회원님이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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