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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에게 상간녀의 이야기를 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26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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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외도가 종료되고, 3개월이 넘다보니 제가 남편에게 상간녀 이야기를 하면 발끈하고 더 이상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미래 이야기만하지 뭐 하러 자꾸 이야기 하냐고 합니다. 도리어 더 크게 화를 내고 더 스트레스를 받으면 죽어버리겠다는 식입니다. 저는 아직 생각나는데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요. 답답해요.



먼저 아내는 남편외도로 발생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가 되어야만 남편과 객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간녀에 대한 이야기도 편안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채, 남편에게 상간녀나 외도의 이야기를 하면 남편은 견디지 못하고 회원님이 자신을 공격한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물론 회원님에게 그냥 참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회원님 스스로가 모든 문제를 객관화하고, 남편과 어렵지 않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현재의 문제는 아내도 남편도 치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뿐입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 있지 않으면, 남편의 관계중독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내부터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고, 남편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으면, 외도의 악순환이 계속 반복됩니다.

아내가 치료되고,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줘야지만 더 큰 위기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지속되면, 남편외도가 재발되는 것은 수순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회원님이 답답하고 힘들지만, 치료되기 전까지는 상간녀 또는 외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님이 치료된 후,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주는 것이 가장 빠르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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