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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아내외도를 알고난 후 혼자 노력하고 고민하는 남편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4-23

조회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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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내의 외도를 알고 나면 남편은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을 받습니다. 

더욱이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였다는 사실에 분노를 갖게 되고 아내외도를 절대 믿을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아내의 외도사실을 정확히 알고자 합니다. 


아내외도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을 경우, 강한 배신감과 분노로 고통을 받게 되지만, 아이들을 생각하고, 주변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아내외도를 말도 못하고 혼자서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이때,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외도를 모르고 있다고 생각해 태연하게 행동하게 되고 남편은 그런 아내를 가증스럽게 생각하면서 분노와 복수심을 갖거나, 아니면 어떻게든 가정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하면서도 문제해결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방황하게 됩니다. 


이러한 남편의 경우는 자존감과 자존심이 하락하고 상처가 매우 크기 때문에 노이로제 또는 다른 형태로 분노와 증오심이 표출되기도 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내외도를 방치하게 되면서 남편 스스로가 병들어 가게 됩니다. 


아내외도를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자포자기 상태인 남편도 있습니다. 아내외도의 사실 만으로도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인데 아내외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지만, 문제해결이 되지 않으면 그 고통은 더욱 커지게 되면서 포기하는 남편들이 많습니다. 현실은 생각과 많이 다르듯 냉철하게 판단해야 할 부분입니다. 남편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 노력이 아내를 더 멀어지게 하였을 수도 있고 또한, 노력도 실제의 행동과 어떻게 연계하였는지 생각해야 봐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남편이 아내외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것입니다. 의지만 있다면 아내의 외도문제는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아내가 외도테라피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먼저 아내외도가 발생하면 대부분의 아내가 외도테라피를 하지 않습니다. 

부부의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남편이 아내에게 해야 할 행동과 말, 변화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아내를 어떻게 외도테라피를 할 수 있을지를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 상간남과 아내를 단절시키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아내외도가 진행 중이라면 아내는 점점 더 상간남에게 깊이 빠져들게 되고 시간이 갈수록 남편과 아내는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남편은 결국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시간의 문제 일 뿐 이혼은 정해진 수순이 됩니다. 상간남 또는 아내에게 인위적으로 단절하도록 하면 아내와 남편은 감정의 골이 깊어집니다. 심리적으로 주변에서 말리면 더 흥분하는 감정을 갖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남편의 섣부른 노력은 오히려 아내로 하여금 이혼을 종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내에게 상간남을 만나라고 할 필요는 없으며 아내의 마음이 상간남에게서 멀어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세 번째, 아내와 화합하여 행복한 부부로 회복하는 것을 연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내의 심리를 정확히 알고, 정서적 교감과 사랑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방법을 정확히 실행해야만 아내외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노력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남편의 노력이 오히려 화근이 되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많은 남편들이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고 난 후 말과 행동에서 실수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큰 상처를 입고 남편을 증오하게 됩니다. 

따라서 더 이상의 말과 행동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네 번째, 친구들 주변의 조언하는 말들은 제3자의 말일 뿐, 당사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친분이 두텁기 때문에 이야기하고 조언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부부문제는 함부로 말하면 안 됩니다. 어떠한 조언이라도 오히려 부부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친분이 두터운 주변 친구들 또는 가족들이 알게 되면, 아내의 입장에서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 되게 되고 아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집으로 또는 남편에게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는 주변상황이 만들어 지는 것과 같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변 친구들, 가족들이 부부관계에 대해서 더 이상 알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외도하는 아내는 상간남에게 향하는 마음보다는 남편에 대한 증오심이 크며 상황이 악화된 경우에는 가정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아내 자신이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남편을 더욱 증오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현실의 복잡한 문제를 벗어나고 싶어서 헤어지고 싶다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내의 심리에는 헤어지고 싶은 마음도 없고, 행복하게 다시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내도 남편도 생각하지 못하는 심리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가 상처를 주면서 힘들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말다툼과 싸움을 하지 말아야 하고, 말다툼과 싸움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아무런 말없이 지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냥 아내를 지켜만 보면서, 상간남과 만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복되는 아내외도로 어려움이 많은 남편도 있습니다. 

아내외도가 밝혀지고 난 후, 아내는 남편에게 다시는 외도를 하지 않겠다면서 사죄하고 잘 하겠다는 말을 하고 그러면 남편은 아내의 그 말을 믿고서 외도에 대해서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또 다시 아내외도를 알게 된 남편은 아내와 싸움을 하게 되고, 상처와 배신감을 갖고서 아내를 계속 몰아 다그치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 하게 됩니다. 

이제는 아내도 자신의 외도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남편의 과거 잘못에 대해서 따지고 들면서 자신의 외도는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게 되는데, 남편은 심각한 무기력감을 갖게 되면서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방황하게 되고 그러면서 아내외도가 반복되고, 그때마다 남편은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아내는 오히려 당당해 지는 과정을 반복하며 남편은 아내외도에 대하여 대처방법도 모른 채 늘 아내가 외도를 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갖게 되면서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살게 되고 이럴수록 아내는 더욱 기고만장하여 보란 듯이 외도를 하고, 걸리면 그냥 미안하다,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말로 무마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남편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게 되면서 스스로가 무기력한 사람이 되어 노이로제의 우울증을 갖게 되고, 심리적 압박과 상처를 다른 것으로 해결하게 됨으로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하는 행동을 합니다. 부부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채, 아내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가정으로 변하면서 자녀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고, 남편은 평생을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아내에게 끌려가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아내외도가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몰라서 아내를 그냥 믿으려 하고 아이들과 주변 사람들이 알까봐 걱정되는 상황에 있다면 남편의 상처는 더욱 커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우전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것이며, 즉시 외도테라피를 시작해야 합니다. 





[한국심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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